등록기준지 조회 방법 궁금해?

등록기준지 조회 방법 궁금해?

 

안녕하세요! 샤로니꽃모아입니다.
여러분 "본적"이라는 것 아시나요?
본적은 호적이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제 본적이라는 것이 없어졌는데요.
본적을 대체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등록기준지"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등록기준지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등록기준지 조회가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그 방법이 무척 간단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등록기준지 조회 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등록기준지란?

앞서 언급한대로 등록기준지는 본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법률상 단어로 표기하자면 가족 관계 등록부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종전 호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종전 호적의 본적지를 의미하는 말이고,
그렇지않을 경우엔 가족 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지게 됩니다.
2008년 1월 1일자로 본적이라는 법이 없어졌습니다.
이 후에 가족 관계 등록 제도가 만들어지면서 등록기준지를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종전 호적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엔 등록기준지를 어떻게 정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등록기준지 정하는 방법

1.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2. 출생했을 시 부모의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에는

자녀가 따르는 성과 본을 가진 부 or 모의 등록기준지를 따르게 됩니다.

 

3. 외국인이 귀화 혹은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을 시 본인이 직접 등록기준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4. 국적을 다시 취득했을시 당사자가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5. 가족관계등록 창설을 했을시 제 1호의 의사표시가 이루어지지않을때,

창설을 원하는 자가 등록기준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6. 부또는 모가 외국인이고 제1호의 의사표시가 없을때,

대한민국 국민인 부모의 등록 기준지로 정할 수 있습니다.



등록기준지 조회 및 확인 하는 방법?

그렇다면 이렇게 정해진 등록기준지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이럴때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두가지나 있습니다.

1. 기본증명서
2. 가족관계증명서

요즘엔 인터넷 발달이 잘되어있어서 직접 주민센터(동사무소)에 방문하지않더라도
민원24시 등에서 서류를 발급 받으실 수 있답니다.

 

등록기준지 조회시 준비물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서류이외에 꼭 필요한 것을 찾아보자면 바로 공인인증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발급을 받기 위해서인데요.

1. 인터넷 포털사이트창에서 [대법원 전자관계등록 시스템]을 검색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홈페이지 접속 후 보이는 화면에서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을 눌러줍니다.

 

 

 

3. 테스트증명서 출력창이 나오게됩니다. 이때 건너뛰기나 엑스표를 눌러 창 닫기를 해주세요.

 

 

4. 열람하고자하는 신청인의 정보를 입력해줍니다.

약관 동의후 조회를 해주세요.

 

 

 

5. 가족관계에 있는 사람 중 한사람의 정보를 입력하게됩니다.

필수 정보를 입력후 조회를 눌러줍니다.

6.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을 할 수 있는 창이 새로 뜨게되지만 서류출력이 필요해서 한것이 아니므로

등록기준지만 확인 하시면 됩니다.

 

등록기준지 조회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등록기준지는 무엇이고 등록기준지 조회방법은 어떤것인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