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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활정보

부정적인 뜻을 가진 꽃말 알려드려요!

by 샤로니꽃 2022. 3. 3.

부정적인 뜻을 가진 꽃말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샤로니꽃모아입니다.
혹시 꽃 좋아하시나요?
샤로니꽃은 닉네임처럼 꽃을 사랑한답니다.
꽃은 주는것도 좋고 받는것도 참 좋아요.
그런데 혹시라도 부정적인 꽃말인 꽃을 선물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선물 받은사람이 선물받은 꽃을 검색하다가 안좋은 의미의 꽃말을 알게된다면 기분이 좋지않겠죠?
그래서 혹시 모를 당혹스런 순간을 없애고자 부정적인 꽃말을 가진 꽃들 정리해보았습니다.

 

 



1. 부정적인 꽃말 - 수선화


꽃말은 대게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많이 유래가 되곤하는데요.
수선화도 그리스신화로부터 유래가 시작되었다네요.
아주 얼굴이 잘생긴 나르키소스라는 소년이 있었는데, 그에게 많은 이들이 구애를 했지요.
하지만 거절했고, 거절에 앙심을 품은 한 사람이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를 찾아가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하는 저주를 내려달라고 하지요.
나르키소스는 물에 비친 본인의 얼굴에 반하고 물에 빠져 죽고맙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핀 꽃이 바로 수선화인데요.
나르키소스의 이름에서 따와 나르시서스로 부르게 되었다합니다.
그래서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자기애, 자만심, 자존심, 복수 등이 있습니다.

그치만 색상에 따라서 꽃말이 다른데요.
꼭 부정적인 꽃말만을 가진것은 아닙니다.

흰 수선화 - 존경, 신비
주황색 수선화 - 희망
이라는 꽃말도 있답니다.

2. 부정적인 꽃말 - 무스카리


이 꽃 역시 그리스 로마신화와 관련된 꽃이예요.
태양의 신아폴론과 히아킨토스라는 소년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아폴론이 히아킨토스를 무척이나 아끼니, 그 행동에 질투심을 느낀 제피로스가 히아킨토스를 죽게했죠.

히아킨토스가 던진 원반이 본인의 이마에 찍히게하도록해서 죽게만들었지요.
히아킨토스가 흘린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서 땅에 '슬프다'라고 썼더니 거기서 무스카리가 피어났다고 하네요.


3. 부정적인 꽃말 - 아네모네


이별후의 감정을 담고있는 것 같은 아네모네.
대표적인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반전 꽃말은 버림받음, 사랑의 고통, 방출된
등의 부정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붉은색 아네모네는 너를 사랑한다, 보라색은 너를 믿고 기다린다, 

블루색은 당신을 믿고 기다려 와 같은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4. 부정적인 꽃말 - 노란 국화


평화의 의미로도 쓰이는 국화.
가을에 어딜가든 노오란 국화는 필수죠!
그런데 이 노란국화에는 짝사랑, 실망 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흰색 국화는 성실, 진실, 감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장례식장에서 헌화하는 꽃으로 이용되고요.
빨간 국화는 인고, 절개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꽃말 포스팅을 마치며


이렇게 오늘은 부정적인 꽃말을 가진 꽃 몇가지에 대해 이름에대한 유래 나눠보았습니다.
눈에 보기 아름다운 꽃이지만 꽃마다 가지고 있는 의미가 다르다는게 참 신기하죠?
꽃을 선물하는것도 좋지만 꽃에 담긴 의미를 한번은 살펴보고 선물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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